영어 전문 교육 브랜드 ‘브리튼에듀’는 전 세계적으로 ‘융합교육의 해답’이라 불리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프레임을 반영한 국내 첫 IB식 유치-초등 어학원 프랜차이즈 ‘브리튼인터내셔널 어학원’을 이 달 론칭했다고 밝혔다. 

브리튼인터내셔널 어학원의 본사 브리튼에듀(Britain Edu)의 김병철 대표는 ‘나무도 어릴 때 거름을 많이 줘야 잘 크듯,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 자아를 잘 형성하도록 해 줘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Children are the present and the future of the world. 아이들이 이 세상의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라는 모토로 전체론적 교육방식(Holistic Curriculum)을 채택했다.

이는 아이들의 인지, 정서, 신체, 사회, 그리고 환경적 여건까지 고려한 전인격적인 성장 커리큘럼이다. 

학업과 더불어 인성적 요소를 강조하는 이러한 이념은 교육 활동 전반에 자연스럽고 깊숙이 관여된다. 

영어 교육도 4가지 영역의 4 스킬(skill) 밸런스를 기본으로 하고, 제너럴 영어와 아카데믹 영어를 골고루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또한 정통 국제학교식 수업을 통해 읽기 능력(Literacy) 향상 뿐 아니라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아카데믹 에세이 라이팅(Academic essay Writing)을 8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내신 대비 뿐 아니라, IB의 EE(Extended Essay)까지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향후 국제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귀국학생(리터니), 해외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재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

한편, 브리튼인터내셔널 어학원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캠브리지 어쎄스먼트 잉글리시 영국본사와

 커리큘럼 개발 및 평가 과정 협업을 통해 보다 객관화된 교육과 평가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