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FR이란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의 약자로
영어 능력을 기초부터 ~ 최고급까지 여섯 단계로 나눈 기준입니다.
2000년 유럽평의회에서 채택되어, 현재 전 세계의 영어평가 기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실제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의사소통 능력에 기준하여 레벨이 나뉘는 것이 특징이며
캠브리지시험은 CEFR의 각 레벨을 인증하는 국제 공인영어시험입니다.
대학 입학과 취업을 위해 CEFR B1레벨~
C1레벨을 필수로 제출.
프랑스의 교육부가 2008년도부터 학생들에게
16세까지 CEFR기준 A2레벨 ~ B1레벨 취득 의무화.
Grupo Editorial Santillana라는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교과서 출판사를 통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및 과테말라의 사립 및 주립 학교에
캠브리지 영어 자격이 도입
최근에는 응시생이 총 1 백만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
교육부 자체가 캠브리지시험센터로 매년 300만명
이상이 캠브리지시험 응시.
입시제도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발빠르게
CEFR-J 프로젝트를 실시, 2020년도부터
변경되는 국정 영어 교과서를 CEFR 6단계
레벨에 따라 편찬.
캠브리지시험 인증서로 수능 영어 시험을
대체하며 대학입학을 위해서는 CEFR A2-B1
레벨 이상 인증서가 요구됨.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인도 등도 역시
정부적인 차원에서 교육부가 Cambridge
Assessment와 협업을 통해 영어 평가를 위한
시험을 실시.